구미출신 청년 형제, 첫 월급 구미시 고향사랑에 기부!
[구미인터넷뉴스]구미 출신 형제가 나란히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생애 첫 월급을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.
구미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홍다윗, 홍현석 형제는 고향을 떠나 대학교를 졸업 후 의료 및 자동차 분야의 연구원으로 취업해 생애 첫 월급을 고향인 구미에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.
올해부터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하고 두 형제는 "내 고향 구미를 응원하고자 우리 형제가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"며 "사회의 첫걸음을 기부로 ...